유림면(면장 최인호)에서는 지난 5월29일 유림면 특수시책으로 추진 중인 장수노인 생신 찾아드리기 사업으로 93번째 생신을 맞은 우동마을 김모 할머니 집을 방문했다.
함양읍치안협의회(회장 홍경태)는 5월22일 오전8시. 함양읍 동문사거리에서 임창호 군수. 이선록 경찰서장. 함양읍 이장단협의회. 노인회 등 10개 기관단체. 읍내 5개 초중학교 학생과 주민 등 350여 명이 참여한 가운데 4대 사회악 근절 홍보 캠페인을 실시했다.
함양군 지곡면 덕암마을 주민들의 오랜 숙원이었던 마을회관의 준공식이 5월21일 열렸다. 이날 행사에는 임창호 군수. 신성범 국회의원. 이영재 도의원. 최병상 군의원. 김영득 건설과장. 하성수 지곡면장. 이양우 지곡농협장을 비롯한 기관ㆍ단체장과 지역주민. 향우회원 등 200여명이 참석해 새로운 모습을 공개한 덕암마을 회관의 준공을 축하했다.
상림공원에 인접한 함양읍 대덕리 240번지 일원 5.8ha의 면적에 빨강. 노랑. 주황색 꽃양귀비와 노란 유채꽃이 군락을 이루고 피어나 천년공원 상림의 또 다른 아름다움을 만들어 내고 있다.
서상면자원봉사협의회(회장 윤상선)의 도움으로 사랑의 집 지어주기 제50호가 완공돼 입주식이 5월16일 함양군 서상면 장쌍완씨 집에서 열렸다.
봉전 농촌문화관광마을은 농촌자원을 활용한 마을단위 개발을 통한 주민소득 증대 및 지역경제 활성화를 위해 지난 2009년부터 2013년까지 지리산권관광개발조합 주관으로 5개년 간 사업비 10억 원을 투자해 조성됐다.
휴천면 한남마을 새우섬. 조선 세종대왕의 열두번째 왕자 한남군이 유배돼 생을 마감했던 새우섬이 방치되고 있어 이에 대한 대책이 요구되고 있다. 지난 5월13일 한남군(漢南君)의 이름을 딴 한남마을 맞은편 새우섬을 가기 위해 한남교를 건너 둑길을 따라 걸었다. 복토 등으로 인해 섬이 아닌 강변으로 바뀐 새우섬은 세월이 흘러 그 옛날 한남군이 유배됐던 흔적은 찾아볼 수 없었으며 곳곳에는 폐타이어와 폐드럼통이 ...
밭농업 직불제는 2012년 하계작물부터 소득이 낮아지면서 재배면적이 점점 줄고 있는 밭작물의 자급률을 향상시켜 농업인의 소득을 보전하는 제도다. 밭농업 직불제는 동계작물과 하계작물로 구분해 시행하는데 지난 2월 동계작물에 이어 이번에 하계작물을 대상으로 신청을 받는다.
안의면 이장협의회(회장 서동진)가 이장협의회 가족화합 행사에서 안의고등학교(교장 김상권)에 장학금 100만원을 전달했다. 이장협의회 가족화합 행사는 지난 4월29일 연암체육관에서 기관·사회단체장. 36개 마을 이장 부부. 면사무소 직원 등 10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열렸다.
수동면 자원봉사협의회(회장 양경숙)는 지난 4월 22(월) 회원 20여명이 참여한 가운데 저소득 가구 집수리 봉사활동을 펼쳤다. 회원들은 수동면 내백마을에 거주하는 저소득 독거노인 노모(84세)씨 주택의 도배. 장판 등을 깨끗이 갈아 주었다.
내가 태어나고 뛰어놀던 곳. 내가 어디에 있든 항상 가슴속에 자리한 그 곳. 굳이 말로 표현하지 않더라도 ‘고향’이라는 두 글자는 가슴을 설레게 한다.
자연을 벗 삼아 농촌에서 흙냄새 맡으며 열심히 농사지어 살아보겠노라며 함양군 안의면으로 귀농한 사람들이 있다. 이들 안의면 귀농인협회 회원들은 지난 4월12일 덕산마을에 모여 폐비닐을 수거하며 녹색환경 조성에 앞장섰다.
함양군 병곡면 도천마을 주민들의 오랜 숙원이었던 마을회관의 준공식이 4월13일 열렸다.
의병장 신암 노응규 선생(1861~1907)의 추모제가 4월12일 안의면 당본리 항일 독립지사 사적공원에서 열렸다. 이날 추모제에는 지역유지 및 문중대표 등 1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의병장의 숭고한 애국정신과 희생을 추모하며 삼가 경건한 마음으로 옷깃을 여미고 명복을 빌었다.
휴천면 문정리 문하마을에서는 42년 전 가족없이 홀로 지내다가 돌아가신 변모 어르신을 위해 4월8일(음력 2월28일) 기일을 맞아 마을주민이 참여해 제사를 지냈다.
함양군 백전면 서백마을의 농업인 김병철씨(38세)가 3월26일 교보대산농촌문화재단(이사장 오교철)에서 주최한 ‘2013년 농업 실용연구 지원사업’공모전에 당선되어 연구지원을 받게 됐다.
지역주민들의 화합과 번영을 기원하는 벚꽃축제가 백전공원에서 열린다. 함양군 백전면문화체육회(회장 박종천)는 오는 4월 13~14일까지 백전공원에서 개막식을 시작으로 50리 벚꽃길 추억일기를 시작한다.
병곡면은 3월19일 면사무소 회의실에서 이장 등 2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이장회의를 개최했다. 이장회의에서는 옥계저수지 확장공사와 관련해 농어촌공사 거창·함양지사의 관계자로부터 공사현황을 청취하고 농사철에 공급할 물 부족 여부. 부대공사 시행 계획에 대한 사항 등을 점검해 농업용수로 필요한 충분한 수량을 확보한 것을 확인했다.
마천면 재단법인 원방장학회(이사장 허태오)가 장학생 7명을 선발하여 총 1.600만원의 장학금을 지난 18일 전달했다. 마천면 초등학교 및 마천중학교 출신 중 대학교진학자 7명을 선발하여 마천면사무소에서 장학생을 대신해 보호자에게 장학증서 및 장학금을 지급했다.
백전면문화체육회(회장 박종천)는 지난 3월14일 면사무소 회의실에서 문화체육회 회원 6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정기총회를 개최했다.